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캐나다인 자비의료비 급등

지난 25년간 두배 증가

캐나다주민이 공영의료보험과 별도로 약품구입 등 자비부담의 의료비 부담이 지난 25년기간 두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스코시아싱크탱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주민당 자비 부담 의료비가 452달러로 1981년 222달러(물가상승률 반영 2007년 기준 산정금액)보다 2배 정도 증가했다.

지난해 캐나다주민들은 약품, 치과, 시력교정 등 공공의료보험에서 제외된 의료부문에 모두 165억달러를 지출했다.

지역별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들이 가용소득중 자비 의료비 부담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뉴펀들랜드, 노바스코시아,온주 및 알버타주가 뒤를 이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