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기독실업인회(CBMC) 토론토지회 탄생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토론토지회가 탄생했다. 토론토 기독실업인 22명은 지난 12일부터 1박2일간 노스욕 노보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비전스쿨을 가졌다. 토론토지회 초대 지회장은 김기일(키친푸드페어 대표)씨가 맡았다.

비전스쿨에는 미국 댈러스의 이광익 북미주 CBMC 총련회장, 댈러스 서정수 지회장, 필라델피아 폴 현(Paul Hyon) 지회장, 밴쿠버 윤덕규 지회장이 초청돼, CBMC 기본이념과 사역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뉴욕 CBMC 강현석 지회장 부부가 참석해 간증과 격려사를 통해 토론토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 머리글자를 딴 CBMC는 직업과 생활현장에서 영적 재생산자를 길러내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실업인과 전문인 사회를 복음화하는 국제적 기독교도 운동이다.

한국기독실업인회에는 총연합회와 지역연합회 등 32개 연합회를 비롯해 3개 해외 연합회가 소속돼 있다. 해외지회는 효율적 관리와 육성을 위해 지별로 연합회를 조직하고, 지역에 맞는 사역을 담당하도록 한다. 특히 북미주연합회(www.kcbmc-na.org)에선 매년 북미주대회를 개최하고, 북미주 CBMC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회로 인준받으려면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매주 1회씩 5회) ▲매주 기도회와 성경공부 모임 ▲입회원서제출·입회비납부 회원 10명 이상 ▲임원조직·사업계획·예산안 제출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