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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뚱보 도시”

성인 3명 중 1명이 과체중인 토론토가 국내의 대표적 ‘뚱보 도시(fat city)’로 평가됐다.

연방통계청은 18일 ‘2007년 캐나다 커뮤니티 건강 조사’ 보고서에서 토론토의 성인 1/3이 과체중, 1/9이 비만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전국을 121개 보건지역으로 나눠 매년 건강상태를 조사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성인 남자 10.65, 여자 10.6%가 비만으로 나타났고, 성인 남자 45.4%, 여자 35.6%가 스스로를 과체중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 비만율은 16%, 과체중은 32.4%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체지방률 및 건강위험도를 반영하는 BMI(신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비만 정도를 측정하고 있다.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24.5 이하는 정상, 25는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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