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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초등교사 파업 우려

새 단체협약 결렬

온주초등교사연맹(ETFO)과 온주 자유당정부간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돼 오는 9월 새학기에 초등교사 전면 파업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기존 단체협약의 8월말 만료를 앞두고 주정부와 새 단체협약 내용을 협의해온 ETFO는 정부가 제시한 협약안에 불만을 품고 25일 협상테이블을 박차고 나왔다.

초등교사 7만3000명이 소속된 ETFO는 교사 충원과 수업준비 시간을 늘려달라고 요구해 왔으나 정부가 4~8학년 교사를 추가 채용하겠다고 제안하자 이를 거부하고 협상을 중단했다.

정부는 또 앞으로 4년에 걸처 임금 12% 인상을 제시했다.



새학기 파업 가능성과 관련, 캐슬린 윈 교육장관은 “지금까지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해와 앞으로 좋은 결말을 거둘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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