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10대들 유죄 시인
전자렌지로 고양이 살해
알버타주 청소년법원은 지난 4일 각각 15세,16세인 2명의 용의자에게 절도 및 동물학대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을 내렸다.
검찰 기소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2월29, 30일 이틀간 에드먼턴 남동쪽 캠로즈에서 빈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후 고양이를 전자렌지에 넣고 10분간 돌려 잔인하게 죽였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 ‘당신, 예쁜 고양이를 가졌어’, ‘전자렌지를 보시지’ 등의 메모를 적는등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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