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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비코 골프장서 번개맞고 생존

9일 토론토 서부 이토비코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던 남성이 번개를 맞았으나 살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로열 우드바인 골프크럽 11번 홀에서 골프를 치던 남성이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속에 번개를 맞았다.

경찰은 “이 골퍼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911에 도움을 청했으며 응급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그는 옷이 불에타 연기가 나고 있었으나 의식은 멀쩡했다”며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넓은 그린과 나무가 많은 상황에서 금속 골프채를 들고 있어 골프장에서의 이 같은 사고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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