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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하퍼 총리 부인 로렌 하퍼와 함께

최근 제2차 북한인권포럼을 본보 후원으로 주최한 북한인권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연방보수당 쏜힐지구 위원장 피터 켄트(왼쪽 2번째, 글로벌TV 경영진)가 주선한 오찬에 초청받아 스티븐 하퍼 총리 부인 로렌 하퍼(왼쪽 3번째)와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 4번째가 이경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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