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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가지 넘는 신선한 메뉴 자랑”

[비즈니스 포커스] 차이나 뷔페 킹

“250가지가 넘는 신선하고 메뉴가 자랑입니다. 넓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기세요.”

리치몬드힐에 자리잡은 차이나 뷔페 킹(9737 Yonge St. 110호). 한인 대형 수퍼마켓 H마트가 들어 선 리치몬드 센터 쇼핑몰에 있는 17년 전통의 이 업소는 두달 전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운영, 메뉴와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매니저 빌 유씨는 “주변 지역에 예전엔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았다. 하지만 최근엔 중국인, 한인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메뉴도 그들의 입맛에 맞도록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입맛에 맞는 중식, 한식도 많다”며 “김치도 있다”고 강조했다.

유씨에 따르면 뷔페킹의 특징은 뷔페다운 메뉴의 다양성. 양식, 중식, 한식, 일식이 골고루 있으며 특별 저녁 메뉴로 패킹 덕, 등심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가 나온다. 계절에 따른 해산물도 풍부하다. 무엇보다도 새우, 야채, 쇠고기 등 여러 가지 소를 이용한 딤섬(만두)요리가 푸짐해 한결 고급스럽다.



실내는 22000 평방피트로 널찍한 대기실, 파티룸, VIP실 등 고객 숫자와 기호에 맞는 연회장소를 갖췄다.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신속하고 세련됐다.

가격은 평일 점심이 9달러99센트. 주말, 휴일엔 11달러99센트다. 저녁은 평일 16달러99센트. 주말엔 19달러99센트. 65세 이상은 20% 할인받는다.

“레스토랑과 같은 서비스를 뷔페 가격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전화:905-737-9933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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