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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특별법회 등 행사 분주

한인교계 새봄맞아 사경회 등 잇따라

새 봄을 맞아 한인사회 여러 단체들이 각종 행사를 치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한인교계도 부흥회와 특별법회 등을 개최하느라 분주하다.

한인 기독교계는 특히 4월 부활절을 맞아 부흥회와 말씀 사경회, 전도축제 등을 한다. 한가족선교회(대표 김명천 목사)는 이달 첫째 주말 의사에서 목사로 거듭난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를 초청, 창립 20주년 기념 대부흥회를 개최했다.

하이파크교회(담임 이영준)는 지난 11-13일 ‘새로운 영적 도약을 위해’란 제목으로 창립 20주년 말씀 사경회를 열었다. 첫날은 김용식 해밀턴한인연합교회 목사, 둘째날은 이용화 몬트리올중앙연합교회 목사, 정해빈 알파교회, 김의신 온누리교회 목사가, 마지막 날은 김진식 몬트리올한인연합교회 목사 등이 말씀을 전했다. 이용화 목사는 12일 새벽 집회에서 누가복음 17장 말씀을 바탕으로 참가한 성도들에게 한센공동체처럼 함께 헌신하는 공동체가 되길 축복했다.

가든교회(담임 정관일)는 지난 12일 한마당 축제를 열어 비기독교인들을 초청,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성극, 찬양 등을 선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도했다.



밀알교회(담임 노승환)는 오는 17-20일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은퇴목사를 강사로 2008년 봄 말씀사경회를 연다. 제목은 ‘약속의 땅을 향하여’. 사경회 기간 동안 저녁에는 어린이 말씀 부흥회도 한다. 문의:416-226-4190.

캐나다한인교회음악협의회는 오는 19일(토) 오후 1시30분, 오후 7시, 지휘자와 찬양대원을 위한 세미나를 한다.

한편 능인선원 캐나다분원 불광사(2588 St. Clair Ave. W.)도 이날 19일(토) 오전 11시 능인선원 원장 지광 큰스님을 초청해 특별법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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