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A 재융자 신청 서둘러야 이익 [ASK미국 주택융자-박정수 에이전트]
박정수/주택 융자 MLO
▶ 답: 2012년 6월부터 FHA 론 스트림라인 재융자 프로그램이 아래의 몇가지 기준을 완화하여 FHA 론으로 210일 이전에 주택을 구입한 홈오너에게 최근 낮아진 이자율을 적용하여 재융자가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혜택은 2009년 6월 이전에 구입한 주택의 경우에는 MIP (Mortgage Insurance Premium) 보험료의 증가 차액에 대한 일체의 부담을 없앴으며, 2009년 6월 이후에 구입한 주택의 경우라도 MIP 보험료의 증가 차액을 공제하고 재융자를 완료 했을때 재융자로 인한 실제 이익이 현재 내고 있는 월 페이먼트의 5% 이상이 되면 스트림라인 재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재융자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주택구입 시점이 연방 주택국에서 론의 MIP를 인수한 날짜를 기준으로 2009년 6월 이전인 경우에만 MIP 추가 상승의 변동이 없도록 적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FHA 론 인수 시점을 FHA 론 재융자를 취급하는 융자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조회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에 따른 일체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본인의 매월 납부하시는 최근 론 스테이트먼트를 준비 하신 후 간단하게 전화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FHA 스트림라인 프로그램은 일반 컨벤션 론의 재융자보다는 심사 가이드라인이 복잡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소득 증명이나 주택 감정 등의 절차를 없애는 등 심사 과정을 크게 간소화 하여 수입 증빙에 어려움이 있거나 주택가격 하락으로 재융자를 신청하지 못했던 FHA 론 홈오너의 입장에서는 FHA 론의 현재 이자율을 낮추고 월 지출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재융자 신청시 수입에 대한 기본 서류를 제출은 하지만 반드시 현재 수입으로 자격을 심사하는 것은 아니며, 재융자 심사시 주택 감정 절차가 없어 주택가격이 하락한 홈오너도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별도의 비용 부담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크레딧 스코어가 640점 미만 이라도 재융자 신청이 가능하도록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이 최근 시행되고 있어서 낮은 크레딧 스코어 때문에 재융자 신청을 망설이셨던 FHA 론 홈오너 들에게는 커다란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FHA 론의 이자율이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홈 오너들의 재융자에 대한 실익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이자율을 적용하면 년 이자율 3.5%~3.75% 선에서 렌더가 제공하는 비용 만으로 본인의 비용 부담없이 재융자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번 기회를 잘 활용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재융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FHA 론 스트림라인 재융자 신청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FHA융자 보험국의 재정 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으로 MIP (Mortgage Insurance Premium) 보험료의 인상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행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올해 상반기 중에 시행이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FHA 론을 사용하는 홈오너는 재융자 신청의 해당 여부를 FHA론 재융자를 취급하는 융자 전문가에게 1차 전화 상담을 통해 본인의 FHA론이 스트림 라인 재융자 신청에 해당은 되는지, 또한 재융자에 따른 MIP 변동이 있더라도 얼마나 실익을 얻을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보시고 재융자 신청을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문의 : Richard Park (Jung S Park)
- Direct: (213) 800-1922
- Fax: 213-389-8588
- E-mail: jsp6188@gmail.com
- NMLS# 422523 (연방법 Safe Act 융자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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