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6.8°

2018.11.21(WED)

Follow Us

자산이 재정보조에 미치는 영향(1)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5/07/16 15:43

리차드 명/AGM칼리지플래닝 대표

꿈에 그리던 라이스 대학에 입학한 박군은 현재 대학에서 요구하는 증빙서류들을 찾아 준비하느라 마음이 매우 초조하다고 한다. 특히, 재정보조금이 가정형편에 턱없이 모자라게 지원받았기에 만약 잘못되면 올 가을학기에 등록 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박군이 연초에 재정보조 신청 시 제출한 내용이 별도의 검증과정 없이 부모님에게 단순히 물어보고 들은 답변을 토대로 제출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부모님이 전해 준 내용이 실질적인 가정형편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대학에 신청하는 재정보조 진행을 단순히 신청서만 내주면 대학이 잘 알아서 진행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그리고 제출을 내용보다 제출자체에만 신경을 쓰고 신청부터 하면 된다는 식으로 진행하다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부터 논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닌가 말하고 싶다.

대학들이 재정보조를 결정하게 되는 기본사항은 해당연도의 가정수입과 자산의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뤄진다. 그리고, 이를 판단하기 위한 기본자료인 신청서내용은 보다 중요하다. 특히, 재정보조의 계산에 필요한 기본요소와 계산방식을 잘 알 수 있다는 말은 재정보조 혜택을 더욱 확대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므로 재정보조 계산에 적용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사전에 잘 파악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보다 혜택을 확대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준비와 설계마저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재정보조 혜택이란 스스로 학자금을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저축금액으로 인해 재정보조금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재정보조를 원하는 경우에 재정보조금의 산정과정에 계산되는 두 가지 요소인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산들의 범주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더욱 더 치열해지는 경쟁사회에서 자녀들이 성공하기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는 일은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안이지만 과연 대학진학을 준비하게 되는 시점부터 학업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 성공하기까지 다양한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지 못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으므로 재정보조 진행에 있어 실수나 준비의 미비함으로 인해 발생된 불이익으로 인해 늘어난 경제부담은 자녀의 앞길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성공적인 재정보조는 곧 자녀들의 성공조건이며 기회와 선택의 폭도 자연히 넓어지므로 재정보조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가족의 수입과 자산에 대한 범주를 이해하는 것보다 우선적인 준비는 없다. 가정의 수입과 관련한 내용부분은 그 사전설계에 대해 많은 전문성과 설명 또한 필요한 사항이므로 이어지는 칼럼 등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기로 하고 재정보조에 영향을 주게 되는 자산의 범주부터 우선적으로 이해하는 일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사료된다.

재정보조란 연간 소요되는 총학비(i.e. 등록금, 기숙사비, 교재비, 교통비, 용돈 등)에서 가정분담금(EFC)을 제외한 차액인 재정보조필요분(Financial Need)에 대해서 대학이 해당연도에 얼마나 재정지원을 주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므로 가정분담금을 높이는 자산의 종류를 기본적으로 알면 큰 예방도 할 수 있다.

예로써, 529 플랜, CSA(i.e. Coverdell Savings Account), Prepaid Tuition Plan, 및 Education IRA등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학자금 목적의 저축금액들은 차라리 이 금액을 현금으로 보유했을 때보다 거의 3배에서 5배정도의 가정분담금을 높이게 되어 재정보조금 혜택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그 이유는 이러한 학자금 저축금액의 목적이 분명한 학자금을 위한 사용목적이므로 부모의 수입이 아무리 해당연도에 적다고 해도 이 금액을 먼저 사용하라는 의도에서 연방정부가 가정분담금을 공식적으로 매우 높여 가정분담금을 증가시키게 만들어 연방정부의 무상보조금뿐만이 아니라 대학에서 지급하는 학자금 혜택도 대폭 줄이게 되는 결과를 만든다.

만약, 사전해법을 찾아 대비해 나가지 않으면 수천에서 수만 달러의 보조금도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전에 해결방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다음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자산은 아마도 현금, 주식 등과 같은 유동자산이라 볼 수 있으며 대학에 따라서는 소유하고 있는 집의 에퀴티 즉 순자산 부분도 부모의 순자산으로 포함해 가정분담금을 증가시키는 대학들이 많아 반드시 사전설계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문의: (301) 219-3719

관련기사 리차드 명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