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Partly Cloudy
77.5°

2018.11.13(TUE)

Follow Us

입학원서 작성 시 필수적인 재정보조 신청 사항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5/08/27 18:15

리차드 명/AGM칼리지플래닝 대표

금년에 박 군은 꿈에 그리던 보스턴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올 가을학기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본 대학으로 진학마저 포기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매일 밤마다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박 군은 혼자 좌절감에 속이 상해 많이 울기도 했다는데 처한 상황은 딱하지만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들이 태산이다.

박 군은 작년 가을에 입학원서를 대학에 내면서 혹시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혼자 생각해 지원하는 대학마다 재정보조지원을 받지 않겠다며 입학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결국, 지원한 12개 대학 중에서 5개 대학에 합격은 했지만 박 군이 하향 지원한 집 근처 주립대학에서만 성적장학금을 많이 줄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정말 원하던 사립대학들에서는 재정보조를 제의해 오지 않아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원하는 3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학을 선택은 했지만 이제는 등록금이라는 2차 관문에 막힌 것이었다.

진학하게 된 보스턴 대학도 나중에 아무리 박 군이 일반적인 재정보조 신청절차를 통해 재정보조를 요청했지만 대학에서는 아주 적은 금액의 연방정부의 보조금 외에는 거의 3만 달러에 가까운 대학의 재정보조용 무상보조금은 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의 박 군 가정은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난감해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군의 부모도 작년에 간신히 4만 달러 가까운 수입 밖에는 없는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고 있어 아무리 빚을 내고 박 군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는 턱없이 부족해 어떻게 해야 할지 방안을 마련하는데 매우 고심하고 있다.

더욱이 박 군의 동생마저 금년 가을에는 대학을 지원하게 되는데 아마도, 박 군은 금년에는 어떻게 해서 간신히 등록한다 해도 내년에는 박 군이 정상적으로 재정보조를 받지 못하게 되면 결국 학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만약, 박 군이 정상적으로 재정보조를 신청했었다면 거의 몇 푼들이지 않고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인데 아무리 대학과 어필을 진행해도 대학에서는 입학 당시에 재정보조를 받지 않겠다고 했기에 어쩔 수 없다는 답변뿐이다.

이와 같이 대학에 자녀가 입학원서를 제출 시에 매우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바로 재정보조의 신청이다. 특히,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입학사정에 불리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부모의 수입이 많든지 적든지 재정보조는 반드시 신청해야 불이익을 피해갈 수가 있다. 미국의 모든 대학들은 입학사정에 재정보조의 신청유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 Blind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재정보조의 신청을 하게 되면 반드시 대학들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재정보조금을 연방법과 주정부 법에 의해 배분해야 한다. 따라서, 재정보조신청의 유무가 입학사정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면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재정보조금을 공평히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대학들은 만약 이렇게 차별한 사실이 있을 경우에 상상이상의 엄청난 제재와 아울러 법적인 불이익을 크게 당하게 되므로 연방법에 의해 학생성적이 4.0기준에 2.0이상만 된다면 가정형편에 재정보조 지원을 공평히 해야 하며 따라서 입학사정에 재정보조의 신청유무를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합격여부가 나온 후에 재정보조의 검토가 이뤄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 기본을 둔 것이다. 재정보조를 신청해야만 대학들도 해당 대학에 등록한 자녀가 반드시 본 대학으로 등록해 주기를 원하기에 더욱 많은 무상보조금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입학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재정보조 지원을 제일 많이 지원해 주는 대학들만 선별해 내어 입학사정을 진행해 나가는 것도 매우 현명한 방안이 아닐 수 없다.

www.agmcollege.com 에 접속해 College Financial Aid Estimator를 이용하면 지원하는 대학별로 가정형편에 대학별로 재정보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알아볼 수 있으므로 입학원서 제출에 따른 시간과 노력을 모두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문의: (301) 219-3719

관련기사 리차드 명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