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LA한인타운 온다…16일 후원행사 참석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사진)이 이번 주말 LA한인타운을 찾는다.힐러리 후보는 16일 오후 LA한인타운 모처에서 열리는 리셉션(Reception with Hillary)에 참석한다. 힐러리 캠프에 따르면 LA 방문 일정을 잡으면서 힐러리 후보가 한인커뮤니티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장소를 LA한인타운으로 지정했다. 또 15일 홍콩, 17일 런던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쪼개 LA한인타운을 찾는다.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리셉션 참석 예약자에 한해서만 알려준다. 예약은 온라인(hillaryclinton.com/events/tickets/2J7MCCWCPCLB5SL4/?raiser=25709)에서 할 수 있다. 시간 및 장소 비공개에 대해 리셉션에 참석하는 한 한인은 "보안문제 때문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리셉션에 참석하려면 기부(1인당 2700달러)해야 한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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