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G 연속 안타…타율 0.321ㆍ팀은 3-5 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대타로 나와 3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했다. 김현수는 16일 캠든야드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7회말 투아웃 1ㆍ2루 상황에서 9번타자 놀런 레이몰드 대신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3-5로 패했다.김현수는 네번째 투수 브래드 지글러의 초구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9회말 투아웃에서는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을 맞아 3루 땅볼에 그쳤으며 타율은 0.32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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