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이대호, 결국 마이너리그행
최근 타격감이 썩 좋지 않았던 이대호(33.시애틀)가 결국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이대호는 올 시즌 84경기에서 타율 0.246, OPS 0.748, 13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초반에는 활약상이 좋았으나, 후반기 들어 부진했다. 이대호는 최근 30경기에서 타율 0.189, OPS 0.333으로 부진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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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올 시즌 84경기에서 타율 0.246, OPS 0.748, 13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초반에는 활약상이 좋았으나, 후반기 들어 부진했다. 이대호는 최근 30경기에서 타율 0.189, OPS 0.333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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