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지만 시즌 2번째 마이너 강등

강정호는 15일짜리 DL행

LA 에인절스 외야수 최지만이 마이너 옵션으로 트리플A에 강등됐다. 에인절스는 21일 마이너 옵션을 사용해 최지만을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솔트레이크 시티로 보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3경기에 나와 102타수 17안타(5홈런) 12타점 9득점 타율 0.17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룰5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그 입성의 꿈을 이룬 최지만은 1루수와 외야수로 뛰며 15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등 기회를 받았으나 공격력에서 약점을 보였다. 한편 최근 타격감을 끌어 올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5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좌중간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가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부상 회복 시점을 2~4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