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2번째 마이너 강등
강정호는 15일짜리 DL행
지난해 말 룰5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그 입성의 꿈을 이룬 최지만은 1루수와 외야수로 뛰며 15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등 기회를 받았으나 공격력에서 약점을 보였다. 한편 최근 타격감을 끌어 올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5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좌중간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가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부상 회복 시점을 2~4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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