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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당분간 미니애폴리스서 재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수술을 마쳤다.

미네소타주 지역매체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25일 "박병호가 오른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오른손 중지 힘줄을 바로잡는 수술이었다.

박병호는 지난 2월 미네소타 스프링캠프 때부터 느낀 오른쪽 손목 통증을 참고 출전을 감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는 이 부위의 힘줄이 일부 탈구돼 통증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재활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니애폴리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타깃 필드가 있는 곳이다.



박병호에게 올 시즌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다. 미네소타에서 62경기를 소화하며 215타수 41안타(12홈런) 24타점 타율 0.191 OPS(출루율+장타율) 0.6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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