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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버디만 6개-공동 2위…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LPGA 투어 통산 2승의 허미정(27)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둘째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허미정은 1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허미정은 호주의 사라 제인 스미스(9언더파 135타)에 2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

첫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허미정은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3개씩을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최운정(26)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3타를 줄이는데 만족하며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가 됐다.

멕시코의 신예 가비 로페스가 이글을 포함해 무려 7타를 줄이며 허미정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달 한국에서 벌어진 KEB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에 첫 우승을 맛본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는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7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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