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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 줄인 리디아 고, CME 챔피언십 선두

유소연, 3타차 공동2위
전인지는 5타 뒤진 6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ㆍ사진)가 반격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18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코스레코드를 세운 리디아 고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인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CME 포인트 1위와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 그리고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손에 넣는다.

<관계기사 4면>



우승하지 못하면 이런 타이틀 가운데 하나도 차지하지 못하는 리디아 고는 전날 1라운드에서는 특기인 퍼팅이 살아나지 않아 고전했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2위 유소연(26)은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리디아 고를 3타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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