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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출신 림형석 목사 한국 최대 교단 총회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9/11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9/10 20:10

대한예수교장로회 10일 선임
나성영락 전 담임 림 목사 형

교인수만 200만 명이 넘는 한국 최대 교단의 총회장에 미주 출신의 한인 목회자가 선임됐다.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은 10일(한국시간) 열린 제103회 정기 총회에서 림형석 목사(66·사진)가 총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림 목사는 LA동부 지역의 선한목자장로교회에서 시무하던 중 지난 2003년 한국의 평촌교회로 청빙을 받아 목회지를 옮겼다. 림 목사는 4대째 목회자 집안이다. 동생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역시 나성영락교회 담임을 맡은 바 있다.

이번에 예장통합에서는 두 번째 부자(父子) 총회장이 탄생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림 목사의 부친 림인식 목사도 과거 총회장(68회)을 지낸 바 있다.

림 목사는 "인구의 1.5%밖에 되지 않는 기독교가 3·1운동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보다 앞서 평양 대부흥 운동 때문이었다"며 "이 땅의 지도자들이 회개와 세속주의, 황금만능주의, 거짓과 분쟁, 이기주의 등의 풍조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영적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장통합은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가 소속된 교단이다. 이번 총회에서도 세습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예장통합은 교인수 278만 명의 명실상부한 한국의 최대 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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