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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포인트 홈리스 셸터 내년에 오픈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칼리지포인트 홈리스 셸터가 결국 내년에 문을 열게 됐다. 15일 폴 밸론 시의원(민주·19선거구)은 뉴욕시 홈리스서비스국이 예정대로 칼리지포인트에 홈리스 셸터를 오픈한다는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다. 셸터는 이르면 내년 9월 문을 열게 된다. 셸터가 들어설 칼리지포인트 127-03 20애비뉴의 건물.

[구글 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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