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어바인 ‘가주 급성장 도시’ 3위

인구 2010년 이래 33.3% 증가
1위는 북가주 더블린 38.7%↑

어바인이 가주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도시 3위에 올랐다.

도시생활데이터 전문업체인 홈스낵스(homesnacks.net)가 연방 센서스의 최근 자료를 조사해 발표한 ‘2020 가주 급성장 도시’ 순위에서 어바인은 지난 2010년 이래 6만6385명이 늘어난 26만5502명을 기록하며 인구성장률 33.3%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4만2657명이 증가한 5만9172명으로 인구성장률 38.7%를 보인 북가주 더블린, 2위는 3만2847명이 늘어 4만5403명으로 38.2%를 기록한 리버사이드 카운티 버몬트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구 5000명 이상의 가주 도시 426곳을 대상으로 센서스국의 2010년 자료와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18년 12월 자료를 비교해 증감률을 산출한 결과다.



어바인 이외의 OC 도시로는 3903명이 늘어난 4만2330명으로 인구성장률 10.2%를 기록한 브레아가 95위로 10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103위 알리소비에호(9.9%), 125위 터스틴(8.7%), 145위 레이크포리스트(8.1%), 151위 요바린다(7.8%), 177위 샌클레멘티(7%) 순을 나타냈다.

<표 참조>


박낙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