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가주 급성장 도시’ 3위
인구 2010년 이래 33.3% 증가
1위는 북가주 더블린 38.7%↑
1위는 4만2657명이 증가한 5만9172명으로 인구성장률 38.7%를 보인 북가주 더블린, 2위는 3만2847명이 늘어 4만5403명으로 38.2%를 기록한 리버사이드 카운티 버몬트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구 5000명 이상의 가주 도시 426곳을 대상으로 센서스국의 2010년 자료와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18년 12월 자료를 비교해 증감률을 산출한 결과다.
어바인 이외의 OC 도시로는 3903명이 늘어난 4만2330명으로 인구성장률 10.2%를 기록한 브레아가 95위로 10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103위 알리소비에호(9.9%), 125위 터스틴(8.7%), 145위 레이크포리스트(8.1%), 151위 요바린다(7.8%), 177위 샌클레멘티(7%) 순을 나타냈다.
<표 참조>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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