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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아카데미 개교…92세 누나도 참석 축하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10/06 09:44

<앵커멘트> 최초로 한인 영웅의 이름을 따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영옥 아카데미에서 어제 개교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300 여명의 커뮤니티 인사들은 김영옥 아카데미의 출발에 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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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학생들, 김영옥 아카데미 is number one >

어제 김영옥 아카데미에서는 힘찬 출발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행사가 열렸습니다.
LA 통합교육구 모니카 가르시아 이사회 의장과 탐라본지 시의원, 김재수 LA 총영사를 비롯한 300 여명의 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해
김영옥 아카데미에 대해 적지 않은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LA 통합교육구 모니카 가르시아 이사회 의장입니다.

<녹취>
이날 행사에는 김영옥 대령의 누이인 윌라 김씨와 동생 잭 김씨가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92 살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윌라 김씨는 동생의 이름을 딴 학교가 생길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취>

한편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이 주축으로 지난 1984 세워진 고 포 브로크 재단은 LA 통합교육구과 힘을 합쳐 ‘김영옥 과목’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행사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고 포 브로크 재단의 크리스틴 야마자키 대표는 현재 가주뿐만 아니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하와이 주에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아시안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을 하고 있다며 김영옥 대령 과목이 신설되면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많은 학생들에게 김 대령의 위업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틴 야마자키 대표입니다.

<녹취>

당일 행사에는 김영옥 아카데미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UCLA 사물놀이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져 개교를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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