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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받은 회사의 고액 연봉 경영자들 연봉 삭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10/21 17:34

<앵커멘트>

수십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지원받은 회사 경영진들의 고액 연봉에 대한 비난이 거센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가 이들 회사의 고액 연봉 경영진의 봉급을 대폭 삭감해야한다고

해당 회사에 공식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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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는 다음주쯤 구제 금융을 지원 받은 회사들의 고액 연봉 경영진의 봉급을 대폭 삭감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이번 계획은 이들 회사들이 구제 금융없이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십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지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들에게 고액 연봉을 지급해 비난을 받고 있는 회사는
시티 그룹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AIG, GM, 크라이슬러 그리고 2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금융회사를 포함한 총 7개.

연방 재무부는 구제 금융을 가장 많이 받은 이들 회사의 경우 최고 경영진 25명에 대해 지난해 연봉보다 평균 90 %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의 이번 발표로 관련 회사의 모든 경영진들은 보너스를 포함한 전체 보수에서 평균 50% 정도 액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들 경영진들은 봉급으로 받아야 할 액수에 해당하는 주식을 받도록 하고 즉시 매도할 수 없도록 규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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