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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지급, 수표는 오래 걸린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4/04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4/03 20:22

5월 4일 시작해 9월까지
계좌 이체는 오는 13~17일

연방정부 경기부양책에 따른 현금 지급을 수표(paper check)로 받을 경우 상당히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5월부터 수표 지급이 시작되지만 9월이 돼야 받을 수도 있다.

2일 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 현금 지급이 13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진행된다. 국세청(IRS)은 13일부터 17일까지 2018~2019년 세금보고 때 은행계좌를 등록한 납세자 약 6000만 명에 대해서 계좌이체(direct deposit)방식으로 현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단, 은행계좌를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5월 4일부터 발행되는 수표 지급을 기다려야 한다. 이럴 경우 최대 5개월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수표 발행의 경우 일주일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에 따르면 모든 수표를 발행하는 데 최대 20주가 소요된다는 것. 따라서 8월까지도 수표를 지급받지 못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

수표는 조정총소득(adjusted gross income)의 역순으로 발행되며 이에 따라 소득이 낮은 사람이 먼저 받게 된다.

다만, 세금보고 때 자동이체용 은행계좌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도 IRS가 몇 주 안에 개설할 새 포털 사이트에 은행계좌 정보를 업로드하면 수표대신 자동이체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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