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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207> 부정명령2

Preocuparse와 olvidarse의 부정명령 용법이다.

1. Preocuparse 반말 '걱정 마' No te preocupes

존대말 '걱정 마세요' No se preocupe.

2. olvidarse 반말 '잊지 마' No te olvides.



존대말 '잊지마세요' No se olvide

재귀동사의 명령법을 만들 때 반말인 경우 원형 se를 꼭 2인칭인 te로 바꾸어야 하며 존대말일 때는 원형 se를 그대로 쓴다.

'걱정 마'나 '걱정 마세요'는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쓰이나 '잊지 마'나 '잊지 마세요'는 '무엇 무엇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흔하다. 그 경우 뒤에 전치사 de를 쓴 다음 동사원형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서 '귤 사오는 거 잊지 마세요'는 No se olvide de comprar madarinas가 된다. '차 세차 하는 거 잊지 마라'는 No te olvides de lavar carro가 되겠다.

lavar는 '씻다. 빨래하다'의 동사로 Lavanderia(세탁소)라는 업소 간판을 본 일이 있을 것이다. '무엇 무엇 하는 집'의 표현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단어 뒤에다 '~eria'를 붙이면 되고 다른 하나는 'tienda de 무엇 무엇'하면 된다. tienda는 store다. cafeteria는 커피숍 panadeia는 빵집 carniceria는 고깃간 pupuseria는 엘 살바도르의 고유 음식인 'pupusa(호떡)' 파는 가게 muebleria는 가구점이다. 몇 가지 중요한 긍정명령법 표현을 보자.

물건 가격을 흥정할 때 가장 흔히 쓰이는 단어가 rebajar(값을 깎다)와 dar(주다)일 것이다.

1. Rebaje un poco. 조금만 깎아주세요.

2.¿Me puede rebajar un poco? 똑 같은 표현으로 1은 명령법의 존대말이고 2는 직설법의 존대말이다.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gmail.com

▶웹사이트: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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