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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한국전)] |
오리엔테이션은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바리스타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부로는 학교 규칙과 학점은행제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로 각 전공별 교수 및 학생회 재학생들과 함께 전공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한국전 부설 외식 프랜차이즈 엘마론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드는 빵을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군 전역자, 선취업 후진학, 대학 중퇴생들이며 9월 3일(월)부터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한국전은 현재 기능장 및 특급호텔 현직 재직자, 해외 유학파 등 현장에 특화된 교수진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부임한 호텔조리/식품조리학전공 이대엽 전임 교수는 베스트웨스턴호텔구로 부주방장 출신으로 호텔 및 레스토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입생 및 재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10월에 열리는 월드 푸드 콘테스트 대회를 준비하게 되며, 전공외 심화과목을 통해 대회준비반 수업을 들으면서 훈련받게 된다.
한국전은 현재 서울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조선호텔/워커힐호텔과 산학체결을 맺고 있으며, CJ푸드빌 외식사업부/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미슐랭 레스토랑 1스타 밍글스와 2스타 권숙수와도 산학체결을 맺고 있다.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지원은 2년제 전문학사과정으로 호텔제과제빵전공·호텔조리전공·관광식음료전공과 4년제 학사과정 식품조리학전공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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