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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양식집 유일하게 극찬→파스타 '3대' PICK [Oh!쎈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5/22 15:49

[OSEN=김수형 기자] 여수 꿈뜨락몰에 대해 솔루션 비상상황이 그려진 가운데, 유독 극찬을 받은 양식집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여수 꿈뜨락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꼬치집을 찾아가 마침내 시식을 시작했다. 수제와 기성품을 비교, 하지만 맛의 차이를 못 느꼈다. 기성품 닭꼬치를 지적받은 후  수제닭꼬치를 도전했으나 시간이 오래 소유하는 것과 달리 맛도 큰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이에 사장은 "수제는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감당 못할까 걱정된다. 하루 5시간씩 어떻게 굽나, 6개월도 못할 것"이라 염려, 사장은 "수제로 푸드트럭 2년 정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버거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햄버거 연구 결과물이 나왔는지 궁금, 하지만 사장은 "갑자기"라고 말하며 다른 방향성을 보였다. 이어 소고기 버거를 결정했다며 가격을 6천원대로 맞추겠다고 하자, 백종원은 정확한 가격을 물었다. 하지만 사장은 "원가 계산 안 해봤다"고 대답, 원가 계산을 척척 해냈던 사장이기에 의아함을 안겼다.

백종원은 "그럼 뭐했냐"며 버럭, 사장은 "투어를 하고 패티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백종원은 "지금까지 고민, 연구없이 시작했다는 뜻이냐"며 당황, 사장은 "그렇다"며 조심스럽게 대답했고, 첫 만남 당시 가장 큰 가능성을 보였던 사장이기에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2시간 장사까지 포기하며 햄버기 투어와 노티필기를 했으나 원가계산 없이 비싼 연육작업만 남은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장사재기가 시급한 상황에 고기가격 조정이 먼저라면서 판매가를 재설정하며, 동선짜기가 중요하다고 했고,  사장은 맛보다 먼저 장사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했다.

초보 사장인 다코야키집을 다시 찾았다. 앞서 만두로 메뉴변경을 언급했기에 궁금증을 안겼다. 사장은 고기만두와 갓김치 만두를 만들 것이라 소개, 특히 갓김치는 여수의 특산물이기에 주목됐다. 

사장은 만두 전문점으로 거듭하기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갓김치 속은 볶은 것과 아닌 것으로 나뉘었다. 직접 개발한 만두소를 들고 등장, 하지만 만두피는 기성품을 준비해 당황하게 했다. 만두 전문점을 하고 싶다고 했으나 만두피를 직접 못한다는 이유였다. 

게다가 사장이 만두 1개에 9백원 가격을 얘기해 5개엔 4천5백이란 높은 가격대를 말했고, 백종원의 한숨은 늘어갔다. 백종원은 직접 밀가루를 이용해 만두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만두를 할 거면 기본중에 기본"이라며 반죽을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않은 만두 전문점의 길, 백종원은 "세상 쉬운 일 없다"며 땀을 흘리며 반죽을 완성했다. 

 다음은 돈가스 집과 해물라면인 문어집을 찾았다. 돈가스집 사장은 신메뉴로 해물가스를 개발했다고 했고, 
돈가스집 사장도 해물가스를 준비, 갖가지 해물재료들을 얇게 다져서 만들었다고 했고, 백종원이 이를 시식했다.

라면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기본을 말한 이유는, 기본라면을 왜 먹을까 생각해보라는 것"이라면서 이를 질문, 사장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2주동안 뭐한 거냐"면서 부족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던 시간에 기본 대신 에상치 못한 간장 문어장을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여수 꿈뜨락몰 장사가 총체적난국인 상황. 하지만 그 중에서도 양식집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여수 특산물을 이용한 파스타를 고민해야하는 상황. 어떤 파스타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2주동안 무려 24개 정도의 파스타를 연구했다는 사장 부부는 엄선된 탑3의 파스터를 소개했다. 

해풍쑥이란 쑥을 이용한 파스타와 관자, 베이컨을 이용한 토마토 파스타, 정어리가 눈에 띄는 파스타였다. 
사장은 가격도 5천원으로 통일할 것이라 했다. 2주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긴장된 가운데, 백종원은 "이런 것 비슷한 파스타 먹어봤냐"면서 정어리 파스타에 대해선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터키에서 먹어봤다"고 말했다. 사장은 모르고 만들었던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이건 예술"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특색과 맛을 둘다 잡은 정어리 파스타 "서울 강남에선 만 팔천원 이상 받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김성주와 정인선도 소환해 솔직한 맛을 평가했다. 두 사람 역시 "이런 맛이 나냐"면서 감탄했다. 튀긴 정어리에서 고소한 맛에 깜짝 놀랐다. 

김성주는 "3대 정어리 파스타로 터키와 베니스, 여수가 뜰 것"이라며 '파잘알(파스타 잘 아는 사람등리 먹는) 파스타'로 이름 변경을 추천했다. 

무엇보다 방송말미 백종원이 비상회의를 소집해 다른 가게들에 대해 쓴소리를 전한 가운데, 유독 양식집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장사할 준비가 된 유일할 집"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맛의 기본에 특색을 성공한 양식집이 다음 장사에도 호평을 받을지 주목됐다./ssu081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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