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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콜로라도 '덴버중앙일보' 창간

오늘(4월1일) 창간호 발간
미주 최강 네트워크 통해
3만 한인사회 구심점으로

콜로라도주 덴버중앙일보가 오늘(1일) 창간 첫호를 발행합니다.

덴버중앙일보는 창간을 계기로 중앙일보의 고품격 콘텐츠를 포함해 미국 주류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콜로라도 전역의 한인사회 소식과 함께 한인 비즈니스 정보도 제공합니다.

덴버중앙일보는 콜로라도 최대도시인 덴버를 비롯해 오로라, 웨스트민스터, 콜로라도스프링스 등 한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주 전역에 배포됩니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 200여개 업체에는 자체 배달망으로 직접 배달하고 정기구독자에게는 우편으로도 발송합니다.

덴버를 포함하는 콜로라도주는 한인인구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한인경제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덴버중앙일보는 3만여 덴버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한인들의 권익신장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미주중앙일보는 덴버중앙일보의 창간으로 미국 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댈러스, 휴스턴, 오스틴과 캐나다의 토론토, 밴쿠버를 연결하는 미주 최강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공히 하게 됐습니다. 새로 창간되는 덴버중앙일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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