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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시니어센터 두 곳 증설

수요 폭증에 대응…
스넬빌·그레이슨시에

귀넷 카운티 정부가 시니어센터 2곳을 늘린다.

귀넷 로렌스빌 시니어센터에서 주민들이 차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JC 온라인 캡처]

귀넷 로렌스빌 시니어센터에서 주민들이 차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JC 온라인 캡처]

새로운 시니어센터는 스넬빌의 J W 브리스코 파크와 그레이슨 시청사 뒤편 현재 운영 중인 시니어센터 옆에 새로 들어선다.

이는 남동부의 증가하는 시니어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카운티 커뮤니티서비스국의 블레이크 호킨스 부국장은 “센터빌에 있는 시니어센터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대기자가 150명으로 늘어나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귀넷 남동부는 카운티 경계 구획 획정 당시 많은 인구가 유입됐다. 시간이 흘러 이곳 고령 인구가 늘어나며 시니어 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시니어 센터는 50세 이상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자에게 한 주에 여러 차례 따뜻한 끼니를 대접하고, 운동 프로그램을 운용하거나 노인들이 식료품점과 공원에 다녀갈 수 있도록 봉사하며, 생일파티도 해준다.

시니어 센터는 3월쯤 증설되며, 40명씩 수용할 수 있다. 서비스 당국은 대기자가 150명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가설 비용은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로부터 지원받는다.

카운티는 시니어 센터 증설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하는 센터빌 시니어센터를 확장하는 사업도 검토 중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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