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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괴물쥐 비상사태'…생태계 파괴에 퇴치 나서

최근 가주에서 초대형 설치류 '뉴트리아'가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견돼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CBS는 가주 정부가 뉴트리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생동물팀을 배치해 뉴트리아 퇴치에 나섰다고 18일 보도했다.

샌호킨 카운티 스톡턴 지역 인근의 델타강에서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는 뉴트리아는 무게가 20파운드에 달하는 남미종 대형쥐다.

가주어류야생보호국(CDFW) 피터 타이라는 "뉴트리아는 강과 습지 생태계질서를 무너뜨리고 굴을 파서 제방 도로 등을 부식시킨다"며 "뉴트리아의 위험성은 지진이나 홍수만큼 강력하다"고 말했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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