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YWCA 40주년 갈라
퀸즈YWCA가 19일 플러싱 테라스온더파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40년간의 혁신과 지속적인 영감'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캐시 호컬 뉴욕주 부지사, 피터 구 뉴욕시의원(민주·20선거구) 등 정치인들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퀸즈YWCA는 공식 사명인 '인종 차별을 없애고 여성 위상을 드높인다'를 기반으로 여성직업훈련·노인복지 프로그램, 이민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아 회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민주·11선거구), 한정숙 행사준비위원장, 캐서린 김 사무총장 등이 아벨라 의원의 40주년 축하 메시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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