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도안 25센트 주화 발행
27일부터 시중 유통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이 동전에는 조지아주의 컴벌랜드 섬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9800 에이커 면적의 컴벌랜드 섬은 1972년 해안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으로 지정됐다.
조지아가 고향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로 익히 알려져 있다.
조폐국은 동전의 뒷면에 이 그림을 담았다. 조폐국이 조지아 테마 그림을 주화에 새긴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조폐국은 50개 주를 상징하는 도안을 25센트 동전에 넣기로 한 이후 지난 1999년 조지아 주 정부 문양을 새겨 넣은 주화를 시중에 유통한 바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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