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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온라인 배달 시작

메트로 애틀랜타서 시행

미국 최대 마켓 체인 크로거(Kroger)가 애틀랜타에서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27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크로거는 온라인 딜리버리 서비스 크로거 쉽(Kroger Ship)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 공룡 아마존과 경쟁 마켓 월마트와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는 크로거가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기는 애틀랜타가 5번째 지역이다.

펠릭스 터너 크로거 애틀랜타 대변인은 “식료품 구매에 관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고객의 오랜 주문에 따른 변화”라고 설명했다.



비용은 35달러 이상 배달 주문 시 무료이고, 35달러 미만이면 주문당 4.99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앞서 미 전역에 2800개 매장을 보유한 크로거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의 크로거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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