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에 성범죄 전력자 꼼짝마
한 건물에 모아 출금 조치
그로브타운시와 주정부 보호관찰국은 25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성범죄 전력이 있어 사법당국 데이터에 등록된 이들을 오는 31일 오후 6-9시에 그로브타운 상공회의소 건물에 불러모아 외부 출입을 금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범죄 보호관찰 중에 있는 약 25-30명의 전력자들이 소집될 것으로 시정부는 보고 있다. 개리 존스 시장은 “범죄 유혹의 싹을 제거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허겸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