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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 데이를 전도의 기회로’

제일장로, ‘할렐루야 데이’ 개최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은 지난 28일 2세들을 위한 ‘할렐루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핼로윈 문화에 현혹되지 않고, 이를 전도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했다.

‘빛의 자녀 세우기, 빛의 열매 맺기’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유스그룹 학생들은 저마다의 코스튬을 입고 예배에 참석했다. 예배 후에는 8개의 스테이션에서 과학놀이, 미션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성경의 구절들을 인용한 놀이들을 체험했다. 또 쿠키, 솜사탕 등 간식들을 만들어 먹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회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부가 동참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 입혀주는 등 참여가 돋보인 행사였다”며 “아울러 부탄의 교회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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