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한인회 ‘한마음 대잔치’
300여 명 참가해 화합 다져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체육대회에는 한인 300여 명이 참가해 이어달리기와 풍선 터뜨리기 등을 하며 화합했고, 푸짐한 다과와 식사를 함께 하며 우애를 다졌다.
경품 추첨에서 1000달러 상당 1등 상품권의 행운은 최근영 장로에게 돌아갔다. 또 2등 500달러, 3등 삼성 TV 등의 상품도 추첨을 통해 나눠주었다.
이영준 한인회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과도 소통하고 교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뜻깊은 행사가 무사히 치러지도록 협조해준 한인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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