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줌마 아저씨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
초급부터 독해까지, 주 2회 경서교회서
‘아줌마와 아저씨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둘루스에 있는 경서교회에서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실력에 따라 왕초보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15분부터 9시 55분, 영문법반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 그리고 독해반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독해반의 경우 미국 시사와 역사 등에 대한 수업이 이뤄진다. 강사는 이 영어교실에서 12년째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어금선씨다.
영어교실 관계자는 “자녀들의 학교를 방문하거나, 영문 서신 우편들을 받을 때, 그리고 영어 전화 등에 두려움을 느끼는 1세 한인들이 많다”며 “눈치보지 않고 영어를 마음껏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단 월 20달러의 학급 운영비는 납부해야 한다.
▶문의: 770-845-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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