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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인구 꾸준히 증가 1년새 3만7000명 늘어나

귀넷 카운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센서스 통계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귀넷은 지난해 7월 1일 현재 귀넷 인구는 92만7781명으로 2017년 7월 88만9954명보다 3만7827명이 늘었다.

인구 규모별로 보면 16개 도시 중 피치트리코너스 시가 4만3509명으로 가장 많았다.
로렌스빌시는 2만9795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둘루스(2만9527명)와 슈가힐(2만4112명), 스와니(2만569명)가 그 뒤를 이었다.

또 6-11위는 스넬빌(1만9906명), 노크로스(1만6563명), 뷰포드(1만5189명), 릴번(1만2644명), 로건빌(1만2532명), 브랠스톤(1만1652명) 순이었다.



인구 1만 명 이하의 도시들은 어번이 7614명, 대큘라 6255명, 그레이슨은 4409명, 버클리레이크는 2129명이었으며, 레스트 헤이븐은 인구 64명의 가장 작은 타운으로 꼽혔다.

한편 작년 8월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이 센서스 통계를 근거로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6월 1일 기준 귀넷의 인구는 92만260명이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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