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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 90% 정상 가동 중”

총 1100여편 결항…더 늘어날 듯
승객들 추위 속 끔찍한 밤 보내
10시 직후부터 열차 운행 재개돼

정전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됐다가 17일 밤 늦게 전력이 복구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이 1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90% 정상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운영 총괄책임자인 루스벨트 카운슬 제너럴매니저(GM)는 이날 아침 WABE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공항의 기능이 90% 회복됐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 교통안전청(TSA)의 보안검색은 이 시각 현재 지체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콘코스 사이를 이어주는 열차도 오전 10시 직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 온라인판이 전했다.



공항은 정전 이후 총 1100여편이 결항됐으며, 이날 오전 7시 현재 405편이 추가로 운항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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