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천연 생꿀 판매 허니웨이, 마더스데이 프로모션

[애틀랜타 비즈니스] 허니웨이
생로얄제리.파우더로얄제리 등
5월 11일까지 마더스데이 특판

먼덜라인의 허니웨이 농장의 꿀 채취 모습.

먼덜라인의 허니웨이 농장의 꿀 채취 모습.

일리노이주 먼덜라인에 자리한 ‘허니웨이’가 귀넷 카운티 스와니에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하고 5월11일까지 ‘마더스데이’(Mother’s Day) 프로모션에 나선다.

허니웨이는 4월부터 스와니에 있는 하준농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키 리 총괄매니저는 전화통화에서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허니웨이 제품을 직접 골라 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 상품을 비롯해 많은 제품들의 납품을 시작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지인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생로얄제리와 파우더로얄제리는 미 농무부에서 오개닉 제품 인증을 받아 농장에서 직접 채취한다. 10-HAD가 풍부해 노약자와 병약자, 성장기 자녀와 중년여성에게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들은 3병 구입 시 한 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알러지 시즌 인기상품 중 하나인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도 3병 구입 시 한 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제품들은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허니웨이는 필터하거나 가열하지 않는 꿀 제품들로 일리노이주 현지 사회 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소문난 ‘꿀집’이다.

양봉가들로부터 인정받은 ‘허니웨이’는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등 청정 지역에서 벌들이 자연적으로 만든 꿀만을 취급, 꿀의 농도가 짙고 수분함량이 적은 천연꿀로 만들어진 제품들만을 판매한다.

대부분 꿀은 화씨 160도 이상까지 가열을 하기 때문에 꿀 안의 중요한 효소와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파괴된다. 리 총괄매니저는 “허니웨이는 그런 꿀들은 취급하지 않는다”며 “현재 미국에는 가열, 필터하지 않은 생꿀(Raw Honey)규제법이 없어 어느 꿀이나 100% Raw Honey라는 표기로 판매되기도 해 그런 것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비즈니스를 시작했지만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며 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7월 15일 첫 오프라인 매장을 먼덜라인에서 오픈했다. 현재는 먼덜라인 매장 외에도 나일스 아씨플라자, 중부마켓, 서울마켓, 던디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본사 847-235-6491, 하준농원 470-238-3265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