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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우에 꿈이 있는 한글교육 제공”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06 14:46

원 미니스트리 ‘꿈글학교’ 개설
30세 이하 발달장애인 대상, 학비 전액무료

5일 프라미스 교회에서 ‘꿈글학교’ 개설을 기념하는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5일 프라미스 교회에서 ‘꿈글학교’ 개설을 기념하는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애틀랜타에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한글학교가 문을 열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원 미니스트리’(대표 김창근 목사, One Ministry)는 지난 5일 스와니에 있는 아틀란타 프라미스 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글학교’ 개설을 기념하는 예배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교장을 맡게 된 김창근 목사는 “3년 전부터 발달 장애인 한글학교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고, 비영리기관 ‘원 미니스트리’의 교육사업 일환으로 ‘꿈글학교’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원 미니스트리에 따르면 꿈글학교는 발달장애인에게 한글교육을 제공하는 특수학교로, 30세 이하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 학기는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언어반(11명)과 비언어반(3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정부보조를 받기 때문에 학비는 전액 무료다.

김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꿈이 있는 글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꿈글학교’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장애 학생 1명 당 1명의 봉사자가 필요하다. 지역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470-494-5261
꿈글학교 관계자들과 사역을 후원하는 지역 목회자들이 예배 후 한자리에 섰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김창근 목사.

꿈글학교 관계자들과 사역을 후원하는 지역 목회자들이 예배 후 한자리에 섰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김창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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