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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들려주는 ‘도전’의 이야기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08 15:53

‘톱스타 요리사’ 이지연
‘경영자 코칭’ 제이슨 정
‘빨래판 공예품’ 이영현

톱스타에서 유명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씨. 그는 한인 후배들을 위해 화려한 성공담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도전’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씨는 오는 11-13일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동남부 통합 차세대창업 무역스쿨에서 강연한다. 그는 유명인으로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데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극복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씨는 여고생이던 1987년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데뷔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히트곡을 잇달아 내놓고 ‘원조 아이돌’로 절정을 인기를 구가하던 1992년 돌연 도미해 화제가 됐다. 이후 30대 중반의 나이에 요리학교에 입학해 훈련을 받았고, 고급 호텔 요리사를 거쳐 개업한 ‘에얼룸 마켓 BBQ’(Heirloom Market BBQ)가 지금은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바비큐 식당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무역스쿨에는 이씨 외에 경영자 코칭 전문회사인 슈어파이어의 수석 코치 제이슨 정씨도 강연한다. 그는 마케팅 테크놀로지 업체 ‘프로미오’라는 회사를 창업해 지난해 마케팅 업체 ‘슈어파이어 로컬’에 매각한 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도 강사로 나선다. 그는 기발한 발상으로 ‘현대판 봉이 김선달’, 무역실적 1억달러를 기록한 동포 무역인들의 ‘대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양변기 문화인 캐나다 사람에게 놋쇠요강 수 만개를 고급 캔디 상자로 팔았고 남대문 시장에서 빨래판을 대량 수입해 한국 수공예품으로 판 일화는 전설로 통한다. 12일 4시에 열리는 그의 강연은 무료로 대중에 개방된다.

동남부 통합 차세대창업 무역스쿨은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지회가 주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120달러이며, 웹사이트(www.atlantaokta.com)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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