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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애틀랜타 온다

‘믿음을 업그레이드하라’주제로 연합장로서 3~5일 집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는 창립 40주년을 기념, 분당우리교회 담임 이찬수(사진) 목사 초청 성회를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당신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라’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이 목사는 고 옥한음 목사가 개척한 사랑의교회 출신으로, 살아있는 예배 회복과 가정 회복, 청소년 교육, 제자 훈련, 이웃 섬김을 목표로 사역해 왔다.

이번 성회는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월 3일(금) 오후 8시에는 요나 1장 ‘하나님과 대결하는 자의 어리석음’을 주제로 열린다. 4일(토) 오전 6시는 여호수아 3장 ‘순종과 능력’, 오후 8시는 누가복음 10장 ‘예수님의 쉼터’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5일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30분에는 사무엘하 9장 ‘하나님의 시선으로’, 오후 7시에는 누가복음 1장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를 주제로 집회가 열린다.

이찬수 목사는 일리노이주립대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다. 1994년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사랑의 교회에서 10여 년 동안 부교역자로 섬기다 2002년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했다. 이 목사는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위대한 계획을 시작하신다는 내용의 ‘붙들어주심’과 첫 감격이 시작될 때 삶의 능력이 살아난다는 ‘처음마음’, 성령의 열매가 삶으로 나타날 때 진짜 영향력이 회복된다는 ‘삶으로 증명하라’ 등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문의: 770-939-4673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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