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루터교협의회장 황의진 담임목사 임직식
조지아한인루터교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의진 목사가 12일 오후 4시 조지아 마리에타에 있는 성육신 루터 교회(Lutheran Church of the Incarnation)의 담임목사로 청빙돼 임직 예식을 가졌다.황의진 목사는 “마리에타와 애틀랜타 지역에 하나님의 큰 사랑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더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웅 목사 부부, 한성배 목사, 곽영구 목사 등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연합회를 설립한 박민찬 전임 회장(목사)은 방한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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