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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여행사 오픈기념 이벤트

어쿠스틱 듀오 미미와 지한 등 공연
케이윌 비자 문제로 불참 아쉬움 남겨

동서여행사 애틀랜타점이 오픈기념 행사를 열었다.

2일 오후 4시부터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50여명 참가자와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어쿠스틱 듀오인 미미와 지한의 공연과 조지아텍의 오스카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예정돼 있던 태양의 후예 OST인 ‘말해! 뭐해?’, ‘러브블라썸’, ‘눈물이 뚝뚝’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케이윌(K.will)의 초청 공연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날 영상 편지를 보내온 케이윌은 “방문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럽게 계획이 취소됐다”며 “애틀랜타에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데, 다음에 꼭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여행사 테드 배 대표는 “가수 케이윌 씨의 비자 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케이윌 씨의 공연 이외의 다른 공연들과 델타 항공권 추첨 행사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동서여행사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2131 Pleasant Hill Rd#112, Duluth GA 30096 (동서여행사)
문의: 678-585-2656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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