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이롭게 하는 리더로 성장해주길…”
31회 킴보장학금 수여식 개최
학생 20여명에 각 2000불 전달
이날 수여식에서 본사는 2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각 2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성적과 가정형편, 특별활동, 수상기록, 자원봉사, 에세이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발됐다.
킴보 장학금은 미래 지도자를 발굴하고, 인재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킴보장학재단과 미주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시상하는 장학사업이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DC 등 미 전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선발하며, 올해는 200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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