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커뮤니티를 이롭게 하는 리더로 성장해주길…”

31회 킴보장학금 수여식 개최
학생 20여명에 각 2000불 전달

중앙일보와 킴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31회 킴보장학금 수여식이 24일 둘루스에 있는 애틀랜타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 본사는 2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각 2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성적과 가정형편, 특별활동, 수상기록, 자원봉사, 에세이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발됐다.

킴보 장학금은 미래 지도자를 발굴하고, 인재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킴보장학재단과 미주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시상하는 장학사업이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DC 등 미 전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선발하며, 올해는 200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조현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