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동요대회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지난 24일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회는 각 반별로 2-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글 동요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 측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국말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 동요의 은유적 표현 등을 배우고 한국적 정서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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