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 사무실에서 ‘3000불 슬쩍’
귀넷 경찰, 인상착의 공개
19일 귀넷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쯤 한 남성이 노크로스에 있는 엘 솔 수퍼마켓의 사무실에 침입했다. 이 남성은 장바구니를 들고 그로서리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도구를 사용해 사무실에 들어가 캐시 트레이에서 지폐를 꺼내 가져갔다.
그로서리점 주인은 이 남성이 최소 3000달러에서 4000달러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현금 트레이에서 지폐를 꺼내기 전 사무실 안에 있는 금고도 열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남성은 사건 당시 흰색 셔츠에 빨간 바지를 입고 빨간색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키는 5피트 10인치, 몸무게 185파운드에 35-40세 정도 되어 보이는 흑인 남성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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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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