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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학생도 학자금 지원 받을 수 있어"

칼리지플래닝 이상영 대표 세미나서 강조

대학입시를 앞두거나 입학한 자녀의 부모들이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합격전략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칼리지플래닝의 ‘합격 전략과 연방정부 무상 학자금 지원 무료 세미나’가 지난 3일 윌링에 있는 K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상영 칼리지플래닝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합격 전략과 재정 보조를 받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대학은 불법체류자까지 재정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잘 준비돼 있다”며 “하지만 서류를 준비할 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는것, 재정보조를 받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헷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리 합격 전략과 재정보조를 받는 방법을 준비할수록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부모와 학생끼리 준비할 수 있지만 재정 보조 트렌드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희 씨는 “세미나를 통해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대학 진학률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칼리지 플래닝은 오늘(5일)부터 10일까지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개별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문의:847-450-8001.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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